지난 5일 인터넷 신문에 “이 부회장 6월 8일 수감될 운세 아냐”라는 칼럼 기고...지난 5월 1일 ‘김정은 활동재개’ 예측 적중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미래예측가 노병한 박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기각을 예측했다.

노 박사는 지난 5일 인터넷 신문에 '이재용 삼성부회장 6월 8일 수감될 운세 아냐'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노 박사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신청서가 법원에서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정확히 예측해 적중한 셈이다.

앞서, 노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국회가결일로 지난 2016년 12월 9일 오후3시 30분~4시 30분”을 정확히 예측했으며 국회의 박근혜 탄핵동의 가결수를 233~234명으로 예측해 적중했다.

또 2017년 1월 19일 이재용 부회장의 불구속 예언도 적중시킨 바가 있다.

지난 2016년 12월에 노 박사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의 선고 일을 2017년 3월10일, 만장일치 파면예상”으로 예상했다.

이어 지난 2017년 2월4일 입춘을 전후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불출마 중도포기 선언이 나올 것을 미리 예견해 적중시켰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도 정확히 맞춰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노 박사의 <대선 예상·투표율: 79.87% ±2.4” 예언>을 분석해 보면 “대선 예상·투표율의 범위가 77.47 ~ 82.27%에 있다는 점. 그런데 실제 투표율은 77.2%로 나와 예측수치와 0.27%의 오차를 보여 놀라운 적중률을 보인 셈이다.

지난 2019년 6월 30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트럼프-김정은의 DMZ(판문점) 만남’ ‘북미3차 정상회담’과 김정은 사망설에 '2020년 5월 1일 김정은 활동재개'라는 예측을 언론에 기고해 적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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