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만18~39세 이하 예비창업자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주시가 청년 상인들의 창업 공간 제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관아골 청년몰에 입주할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청년몰은 관아골 전통시장에 활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충주시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점포는 2개소로 창업 분야는 도박, 유흥 등 청년몰 사업 취지에 부적합한 업종을 제외한 휴게 음식점, 소매점 등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의 예비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며, 사업계획, 창업 아이템, 관련 경력 등을 평가해 입주 상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서류를 갖춰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 신청 등의 방법을 통해 이달 19일까지 충주시청 경제기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상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 )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충주시 경제기업과(☏850-60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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