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대곡천 답사 프로그램 '흘리고, 홀리고, 살리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가 있는 대곡천을 따라 선사와 역사를 접하는 인문교양 답사다.

'흘리고, 홀리고, 살리고' 프로그램명은 대곡천 일대를 걸으며 땀 흘리고, 경관에 홀리고, 암각화 보존에 대한 염원을 모아 살리자는 뜻이다.

행사는 올해 말까지 월 2회 진행된다.

참가는 누구나 참여가능 하며 회당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면 전화(052-229-4792)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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