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최귀화가 연극 후배 3인방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뽐냈다.

최귀화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온앤오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평상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함이 가득한 최귀화와 후배 배우 권윤구, 권오율, 김진만의 모습에서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최귀화는 후배들에게 멋지고 따뜻한 최고의 배우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엔 예능으로 짧게 다시 만났지만, 다음 번엔 무대나 스크린에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라며 후배들과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최귀화는 후배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배들에 대한 각별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귀화는 지난 6일 tvN ‘온앤오프’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연극 후배들을 초대해 바다 낚시부터 인생 조언까지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으로 자연이 주는 긍정 에너지를 선물하며 시청자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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