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와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9일 울산상의 회의실에서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과 성인수 울산도시공사 사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내년 개관 예정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각종 행사와 전시회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동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울주군 삼남면에  4만3000m²부지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중이다.

한편,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전시 컨벤션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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