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위원회 30여 명은 9일 오리배 선착장 위 제방 도로를 따라 백일홍 7,000본을 심었다.

삼문동은 시민화단 5개소를 4개의 사회단체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에 식재하는 화단은 올해 3월 삼문동 정원화 사업으로 조성된 가로화단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원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화단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기 삼문동장은 “삼문동 정원화 사업으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화려한 백일홍의 아름다움으로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방문객들이 웃으며 돌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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