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문화 정착 일상 속 ‘GREEN LIFE’ 실현…폐플라스틱 활용 관광상품 개발

[울산=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 대왕별 아이누리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과 10일 ‘GREEN LIFE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왕별 아이누리가 대표적인 자연친화적 어린이 놀이시설로서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공단은 환경보호가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시산과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협약에서 대왕별 아이누리는 정기적인 환경 캠페인 개최 및 친환경 관광 상품 판매 장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우시산은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로 대왕별 아이누리 홍보 관광 상품(goods)을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순환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대왕별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지역 아동이 친환경 인식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에 대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chimnews4@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9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