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국제이주공사는 자녀교육을 위한 이민 설계 세미나를 오는 13일 개최한다. 1부에서는 E2비자, EB1, NIW, 2부에서는 코타베라와 몬타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3부에서는 포르투갈 유럽투자이민에 대해 각각 설명한 후 개별상담 시간도 갖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인해 미국 유학생 취업연수 프로그램(OPT)과 취업비자의 발급 중단이 예상됨에 따라 유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의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전문 법인 국제이주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의해 비이민비자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있는 자문위원회가 전문직 취업비자(H-1B)와 임시 취업비자(H-2B), 학생비자(F-1)까지 발급 중단을 권고함에 따라 평소보다 미국영주권 취득 문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대학 졸업 후 미국 현지 취업을 하거나 거주를 원한다면 향후 2~3년 후에 미국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EB-5)을 고려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B-5 프로그램 중 몬타주 빅스카이는 총 4억 달러 공사 규모로 전 세계 부유한 회원들에게만 회원제로 제공되는 프라이빗한 최고급 주거 및 공간 시설로, 이미 49%가 선분양 완료됐다. 옐로우스톤클럽의 2차 EB-5 프로젝트로, 1차에서 100% 콘도 분양을 완료해 2020년 2월 전원 원금상환을 받았다. 미국영주권 취득을 확보한 프로그램으로 이미 투자자 대비 고용창출이 완료되어 투자자에겐 투자선호 1순위로 뽑힌다” 며,

“또한 샌디에고 코타베라 프로젝트(주택 종합개발 )는 투자자들에게 1순위 담보를 제공해 안전한 투자처로 인기가 있다. 투자처의 모회사 제프리금융그룹(JEF)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로 세계 9위인 투자금융사이다”고 전했다.

또 “EB-5에 비해 소액 투자로 별도 취업 스폰서 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는 비자가 E2비자이다.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조건으로 받는 비이민 비자인 E2비자는 미국에서 사업을 유지하는 동안 얼마든지 장기체류가 가능하고, 초중고 과정의 미국 공립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어서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이번 소개되는 LUZwave Wellness Center는 통증재활관리클리닉 사업으로 LUZwave가 FDA로부터 의료기 승인을 받은 LLLT 설비의 독점사용권을 소지 물리치료, 한의치료, Medispa 를 실시한다. 교통사고, 운동선구, 노인, 뷰티, 만성통증, 일반환자 등 다수의 폭넓은 수요자를 대상으로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소형 클리닉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1호점은 LA Tustin Well Tower에 위치하고 있다.

이외 유럽투자이민의 포르투갈골든비자는 35만에서 50만 유로를 투자해, 주신청자의 부모님까지 동반할 수 있는 3세대 이민이다. 자금 출처 증빙을 하지 않아도 되며, 골든비자 취득 시 현지에서 학업, 사업을 할 수 있다. 학비가 저렴하고 우수한 국제학교가 있으며, 초등~고등학교까지 영어교과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는 외교부허가 5호인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 7,100여 명의 해외 이민을 진행하였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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