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지난 10일 대학본부 u-Edu center에서 4차년도 제2차 LINC+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LINC+사업위원회는 박준훈 총장(LINC+사업위원장)과 전문수 위원(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시·도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4차년도 LINC+사업 분야별 사업추진 계획 및 사업비 심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4차년도 LINC+사업단의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훈 총장(LINC+사업위원장)은 “3차년도 사업실적과 현황을 점검, 분석하고 4차년도에는 사업의 고도화를 이루어 지역과 기업,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향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고려전자(주) 박연주 대표이사(LINC+사업위원)는 “기업의 입장으로서 코로나19 문제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계획하여 충북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날 LINC+사업위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함께 동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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