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미나 열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가맹사업 피해예방 및 대응 메뉴얼” 상담 진행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제19회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과 '미트엑스포2020'가 11~13일 서울 무역전시관(세텍)에서 개최했다.

개최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특히 창업세미나는 첫날 매 회 만석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창업트렌드, 배달외식, 배달앱활용 등의 세미나는 창업자들의 호응이 높은 주제였다.

둘째날인 12일은 미트엑스포 2020의 부대행사인 육류 산업과 관련된 각종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 주제로는 “원가 좋고 고객 만족도 높은 고깃집 반찬 레시피 공개" 신창식 대표(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 ”코로나 이후고기소비 트렌드 변화” 김태경, "즉석양념육 고깃집의 새로운 대안" 심주용 외식경영 컨설팅 팀장, "고깃집 마케팅 이렇게하면 성공한다” 정건호 대표(블루메쯔)가 강의 한다. 

현장에서 육류 관련기업의 현장상담과 마케팅이 이루어 지고 있어 관련 산업에 있는 사람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또 창업박람회를 방문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부스도 운영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 가맹사업 피해예방 및 대응 메뉴얼”을 배포하면서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주관사에서 운영하는 법률상담,가맹상담,금융상담 존이 있으니 궁금증이 있거나 관심있는 창업자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주관사인 제일좋은전람은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방역에 철절히 임하고 있다며 현장에 오시는 예비창업자분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내에 따라주시면 창업박람회를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창업박람회 방문시 방역절차에 따라 이동하며 화상발열체크, 마스크,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방역후 입장이 가능하며 박람회 참가기업도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철저히 준비하여 관리하고 있다. 
 
서울창업박람회에서는 코로나로 달라질 포스트 코로나 창업 및 트렌드를 볼 수 있고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각종 SNS을 통해 참가기업정보를 볼 수 있다.

6월 11일~13일 현장등록시 5,000원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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