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송인 황보미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6월 13일 오후 재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보미를 비롯해 작곡가 이호섭, 국악인 유태평양이 출연해 순백자 주전자, 경상(經床), 이발소 그림 등의 의뢰품을 감정한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의원이 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긴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단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SBS ‘상속자들’에서는 제국고등학교 학생 강한나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후아유’, SBS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MBC ‘구암허준’ ‘오로라 공주’ ‘닥치고 패밀리’, 영화 ‘관상’ ‘연애의 기술’ ‘응징자’ 등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배우로 활약했다. 광고 모델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2014년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해 SBS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또한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에도 출연했으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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