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읍 장양원 신임회장 "노인복지 위해 열정 불태울 것...음성읍 분회 발전을 위해 헌신"
- 금왕읍 남궁유 신임회장 "더욱 화합하며 63개 경로당 회원들의 여가 및 복지증진 위해 헌신...왕성하고 활기찬 분회 조성에 힘쓸 것"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대한노인회 음성읍 분회장과 금왕읍 분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음성읍분회 2층 회의실과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음성읍 이취임식에는 조병옥 군수와 조천희 군의회 의장,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서효석-서형석 군의원, 박태규 음성읍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류학규 이임회장은 “음성읍 분회장을 맡는 동안 회원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음성읍 분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양원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노인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전국에서 으뜸가는 활기찬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금왕읍 분회 이취임식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금왕읍내 경로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성재 이임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금왕읍 분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임 후에도 노인회를 도우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남궁유 신임회장은 “63개 경로당 회장단과 더욱 더 화합해 회원들의 여가생활 및 복지 증진에 노력할 것이다"며 “왕성하고 활기찬 금왕읍 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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