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가 지난 8일과 15일 ‘위기극복, 상승 모멘텀으로!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브레인스토밍’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과의 소통에 힘을 기울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업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소재를 정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공장이나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화상 참석을 통해 회의에 적극 참여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간담회 참석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노력을 다했다.

곽 대표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목우촌 구성원 모두에게 회사의 현안과 목표를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부서별로 다양한 토론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976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