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민의 안전의식 고취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가 15일 광주대학교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학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소방정책 추진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소방안전강사 양성 ▲공공기관(학교) 합동소방훈련 등을 통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상호 간 인사 초청 강연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선모 남부소서장은 “상호 간 전문성을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사회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소방정책을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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