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강렬한 색깔이 담긴 티저를 공개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SNS에 골든차일드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4일 대열과 보민의 티저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골든차일드는 이어 두 번째 주인공인 승민과 재현의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승민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재현은 한 쪽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티저 속에는 승민과 재현의 모습과 함께 'TAKE A LEAP'의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의 곡 제목, 발매일인 6월 23일이 담겨있어 골든차일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승민과 재현은 점프수트를 입고 헤어밴드, 하네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맛을 더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인 'ONE(LUCID DREAM)'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난다. 기존에 선보였던 스타일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골든차일드만의 색을 가요계에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발매 날인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연달아 공개하며 미니앨범 'TAKE A LEAP'에 대한 힌트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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