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력한 규제를 연이어 발표하며 서울 및 수도권 주택시장이 움츠러든 상태다. 반면, 규제가 비교적 적은 비규제지역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인기가 좋은 비규제지역은 인천이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수요가 몰리면서 인천 지역 거래량도 증가한 상황이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월 기준 1만 가구 이하의 거래량을 보인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 1월에는 1만 8,841건이었으며 2월에는 1만 3,637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선시공·후분양 아파트인 ‘계양 메트하임’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선시공·후분양’은 말 그대로 주택을 건설해 놓은 상태에서 분양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입장에선 실물주택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후분양 아파트는 보통 기존의 모델하우스가 아닌, 실거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하우스’가 운영되는데, 인천 계양구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후분양 아파트인 ‘인천 계양 메트하임’도 현재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샘플하우스는 주택 내부 공간은 물론 단지 주변의 환경과 여건을 소비자가 직접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인천 계양 메트하임 샘플하우스에서는 실거주 공간뿐 아니라 단지 주변 여건과 주변 편의시설까지 직접 확인 가능하다.

인천 계양 메트하임은 분양 제도 뿐 아니라 주변 인프라 또한 훌륭하다. 인천 1호선 작전역이900m 거리인 역세권이며, 교육시설과 교통 인프라, 생활 편의시설들이 종합적으로 우수한 단지다.

도보 5분 거리(약 200m)에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 그리고 학원 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으며 효성공원, 어린이공원, 도서관 등도 인접해 유해시설 없는 교육환경으로서 손색없다. 홈플러스, OSK마트, 작전시장, 작전역 상권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역시 우수하며, 봉오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사업지 가까이에서 바로 광역도로망에 진입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16층, 2개동 규모로 준공이 완료된 인천 계양 메트하임은 아파트 88세대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50㎡~59㎡로 구성되었다. 또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인 2억원 초반대부터 분양금액이 형성되어 있다.

단지 위치는 인천시 계양구 이며,샘플하우스 역시 단지 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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