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까지 전의지역 초등학교 자료 전시…관람료 무료

[내외뉴스통신] 금기양 기자= 세종시가 16일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재개관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생활 속 방역 정부지침에 따른 것으로 10월 18일까지 ‘시대를 담고, 사람을 낳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의지역 초등학교 역사를 기록한 것으로 일제 감점기와 광복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의지역 초등학생 모습을 담은 사진과 상장, 졸업장, 교과서 등이 전시된다.

학교 건립을 위해 토지를 기부한 전의지역 주민들의 교육열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초등학교 역사를 조명하고 과거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관람료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염성욱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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