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에서 전개하는 여성 잡화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이 여름을 겨냥한 ‘뉴욕 첼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40세대를 폭넓게 아우르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앤클라인은 이번 ‘뉴욕 첼시 컬렉션’을 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 공식 런칭하며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앤클라인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뉴욕 첼시 컬렉션’은 버킷백과 클러치백 2종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 트렌드 맞춤형으로 탄생했다. 기본 블랙, 그레이, 탄 컬러부터 시즈널한 오렌지, 화이트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완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소가죽 소재에 크로커 엠보 패턴을 적용시켜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멋을 표현했다. 복조리 형태의 버킷백은 안정감 있는 실루엣으로 수납 활용도를 높였으며, 함께 구성된 클러치백은 체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앤클라인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앤클라인 리뷰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앤클라인핸드백’, ‘#제품명’과 함께 구매 인증샷 업로드 시, 자동 참여된다. 베스트 리뷰로 뽑힌 1인에게는 앤클라인 핸드백이 증정되며, 이벤트 참여 인원 중 랜덤 20인에게는 앤클라인 카드지갑이 증정된다.

한편, 앤클라인은 지난달 온라인 전용 에디션을 새롭게 런칭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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