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최근 더워진 날씨로 인해 길고양이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져 많은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그렇다고 실제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써는 고양이를 마음대로 쫓을 방법이 없다, 자칫 잘 못하다 가는 동물학대로 법적인 재제를 당할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고양이 상호간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길고양이와 사람이 상호 공생 할 수 있도록 고양이퇴치기의 설치가 중요하다. 아시아 다른 국가에서는 중성화 시술도 고양이 학대로 보여져 민원이 들어오면 기계를 임대하여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가든베리어미니 고양이퇴치기는 2018년 우리나라에 출시된 이후 아파트관리실, 어린이집, 병원, 카페, 전원주택, 물류창고 등에서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적외선 감지를 통한 초음파 고양이퇴치기는 현재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CE,Rosh 인증을 받은 제품은 거의 드물다.

더불어 동물 애호의 관점에서 개발된 가든베리어미니는 고양이를 해하지 않고 1~2주에 걸쳐 학습을 시키기 때문에 분뇨 피해나 차량 등에 발자국을 남기는 행위 등을 방지해준다. 가든베리어미니의 센서 감지 범위는 25㎡이며 최대 직진 6m까지 초음파를 발생한다.

가든베리어미니는 설치 방법도 간단하다. 다만, 설치 시 주파수가 통과되지 않는 장애물이 없어야 하며 높이도 고양이와 비슷하게 설치가 되어야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초음파퇴치기의 핵심은 주파수이 영역대가 가장 핵심 기술인데 랜덤으로 방사되어야 하는 기술을 보유하기는 쉽지않다. 특히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고 고양이가 싫어하는 주파수인 18HZ~23HZ의 랜덤 초음파를 발생하여 고양이 퇴치에 효과적이다.

특히 아파트 주차장이나, 쓰레기 분리수거장 정원, 카페 앞 등에 고양이들의 배설물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찾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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