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내외뉴스통신] 박재국 기자= 청평양수발전소(소장 정용석, 지부위원장 김필규)는 6월 17일(수) 노경합동으로 발전소 인근마을(가평읍 복장리) 꽃길 조성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마을이장을 비롯한 동네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마을의 꽃길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용석 소장은 “발전소를 품고 있는 복장리는 발전소의 첫 인상이기에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소가 할 수 있는 사업은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꽃길이 완성되면 직원들의 출퇴근시간이 즐거워 질뿐만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청평양수발전소는 금년도에만 복장리 마을에  코로나19관련 방역마스크 전달, 마을길 환경정화활동, 마을회관 LED등 교체 등을 수행하여 주민들에게 상생의 기업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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