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도로침수 선제적 점검 및 교통안전 도로통제 가상 모의훈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영철)는, 18일 오전 부평구 소재 도로침수 취약 예상 구간인 굴포천역 지하차도에서 삼산경찰서 교통안전계 교통경찰, 부평구청 안전총괄과, 도로과, 기후변화대응과 담당자와 함께 곧 다가올   장마철 집주호우 및 침수 대비하기 위하여 선제적 현장 점검 및 침수대비 교통안전관리를 위한 가상모의훈련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때이른 장마가 찾아온다는 예보가 있어 하절기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 침수 대비, 도로 통제 등 상황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장마철 이후에도 게릴라성 호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 교통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인천삼산서는 장마철 침수대비 합동 점검 뿐 만아니라,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으로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 및 졸음 운전 금지 및 감속 운전, 방향지시등·전조등 켜고 운전하기 등 교통안전 교육 및 시설개선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고 경찰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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