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와 LH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7곳은 19일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과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충주시 LH임대아파트관리사무소 7곳은 ▲연수주공2단지관리사무소(소장 김연식)▲연수6단지관리사무소(소장 김태호)▲연수휴먼시아7단지관리사무소(소장 김현철)▲천년나무1단지관리사무소(소장 홍기철)▲천년나무2단지관리사무소(소장 김광미)▲한신더휴NHF7단지관리사무소(소장 조국증)▲충주첨단 행복주택관리사무소(소장 박용재)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임대아파트관리사무소 7곳과 센터는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함과 동시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사회공헌활동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박인자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힐 수 있는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면서 “아울러 소외계층이 더불어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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