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육심기, 데코파쥬 공예, 품바난타 등 체험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여가시간 제공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와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운영대표 강희진)은 지난 17일 지역의 사회취약계층과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건강한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확장해 사회적 교류와 관내 예술활동 활성화 그리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다육심기 △데코파쥬 공예 △품바난타 등 참여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의미있는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훈 센터장은 “지속적 후원연계 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음성읍 소재 사회적기업 다솔(대표 박창수)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풍기, 쿨매트 등 혹서기 물품지원 협의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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