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의사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DGB닥터론’을 출시하고, 19일 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업의사, 개업예정의사, 봉직의 및 예비의사(의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DGB닥터론의 대출한도는 신용정보 회사(NICE, KCB) CB등급 및 사업경력 등에 따라 개업 또는 개업 예정 의사의 경우 최고한도 4억원, 봉직의는 연간 근로소득금액의 120% 범위에서 최고한도 2억원이다.

대출금리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은행거래실적 등에 따라 영업점장 전결 금리감면 0.4%를 포함해 최고 0.9%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상품 외에도 향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의료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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