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 전통혼례체험으로 추억을 간직하세요!"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문화강국으로 거듭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서울문화홍보원(원장 이정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마다 3차례 자사 사무실 앞마당에서 '인사동 전통혼례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혼례 체험은 집례의 진행으로 30여분간 진행되며 신랑/신부 전통혼례복 제공, 엑세서리 장식, 기념촬영, 혼인서약서 증정 등 잊지 못할 추억여행이 될 전망이다.

서울문화홍보원 김선우 상임고문은 "서울문화홍보원 설립 23주년을 맞이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첫번째 행사로 전통혼례체험을 매주마다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행사를 후원해주신 서울시, MG새마을금고, 종로구에 감사드린다"며 "문화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더불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취지 아래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서울문화홍보원측은 대학생서포터즈와 지역구 별 문화위원장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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