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정착과 탄력순찰 홍보를 위해 모범운전자회와 협업해 목걸이를 제작 및 뒷좌석에 부착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남도내 교통사고사망자 129명 중 보행자가 약 30%인 39명을 차지하여 보행자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함께, 주민들의 희망 순찰 장소를 파악해 순찰을 하는 탄력순찰 홍보를 위해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박준경 밀양경찰서장은”선뜻 동참해주신 모범운전자회에 감사드리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탄력순찰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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