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회장 김미경)는 지난 18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계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2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손소독제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이다.

한편, 뚜레주르 수성롯데캐슬점(대표 홍석)도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단팥빵 600개(8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뚜레주르 수성롯데캐슬점은 2016년 10월부터 착한가게에 가입한 후, 매 분기마다 단팥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부 받은 단팥빵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3개소와 여성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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