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소자본 창업이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배달창업에 뛰어드는 예비창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다도 쉽게 창업이 가능한데다 트렌드에도 어울린다는게 이유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배달전문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은 이같은 소자본 창업자들의 요구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관심받고 있다. 본사의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장수 프랜차이즈이다. 20년간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쌓아온 매뉴얼을 가맹점에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의 또 다른 장점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14가지 창업 혜택이다.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받지 않는 4무 가맹정책에 100만원 상당의 간판, 썬팅 지원, 100만원 상당의 주방집기 지원, 블로그와 SNS 무료홍보, 배달 앱 3개월 지원 등이 내용이다.

여기에 탄탄한 배달앱 지원도 가맹점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월 배달앱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배달앱 본사들과 B2B 업무 제휴를 통해 광고비용과 수수료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 제공해 본사와의 상생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력을 가진 권역별 전담 스토어닥터를 배치해 오픈 관리부터 매출 관리, 긴급 상황 관리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8월부터 프랜차이즈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에서 지면촬영 컷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 CF광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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