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시작, 글로벌 국제학교 사업 진출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교육 콘텐츠 기업 디지털대성(대표이사 김희선)이 미국의 명문사학 채드윅과 국제학교 운영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베트남 국제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접경의 친환경 신도시 에코파크(Ecopark)에 2022년 8월 개교 예정인 채드윅 국제학교(Chadwick International School in Hanoi)는, 채드윅의 앞선 국제학교 커리큘럼 및 운영 시스템으로 최고의 국제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채드윅은 현재 두 개의 학교 캠퍼스를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35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채드윅(Chadwick School)은 현재 미국 내 최고의 K12 명문 사학 중 한 곳이며, 송도 신도시에 2010년 설립된 채드윅 국제학교(Chadwick International) 역시 한국인 및 외국인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최고의 국제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디지털대성은 하노이 접경 150만평(500헥타르)의 대지에 친환경 생태도시를 개발하고 있는 에코파크사(Ecopark Corporation), 한국 송도에 명문 국제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에 명문 사립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 채드윅과 2019년 3자간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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