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광주 '33번째 확진자'가 접촉한 56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현재까지 '33번 확진자'와 접촉자는 PC방 이용자 160명 등 모두 249명으로, 이 가운데 19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53명은 검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 말고도 PC방과 시내버스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56명은 카드업체와 경찰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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