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충주시공무직지회(회장 신기택)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24일 충주종합운동장 앞 광장 헌혈버스에서 노조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신기택 지회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이웃과 나누는 아름다운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충주시지회는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충주시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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