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노화된 콜라겐 재생 촉진하는 레이저리프팅 장비 ‘올라지오’ 개발

[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여름철은 2030세대에서 피부 노화에 빨간 불이 켜진다. 40대 이후 세대는 건조한 피부가 가장 큰 문제이기에 주로 겨울철 탄력 저하가 두드러지지만 2030세대는 오히려 여름철 높은 온도로 인해 피부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피부에 위험한 계절이다.

열 손상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자외선과 열기 차단에 도움이 되는 자외선차단제,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도 깨끗하게 세안하고 열기를 내려주는 진정용 화장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미 열 손상을 입은 피부라면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문적인 피부노화 개선 치료법으로는 실리프팅, 안면거상수술, 레이저리프팅 등 이 있다. 학교, 직장 등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2030세대에서는 회복 시간이 짧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레이저리프팅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룬클리닉 강유진 대표원장은 “레이저리프팅 기술도 꾸준히 발전해왔으며 다양한 의료기기가 존재한다”며 “레이저리프팅 시술을 결정할 때는 최신 의료기기를 갖추고 있는 병원과 의료기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의료진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근 토탈 메디컬솔루션 전문기업 원텍이 피부 타이트닝 및 리프팅 장비 올리지오(Oligio)를 출시했다. 올리지오는 6.78MHz의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노화된 콜라겐이 재생되도록 촉진하는 미용의료기기로서 잔주름 탄력 증대, 콜라겐 재생, 눈가 주름 개선, 모공 및 피부결 개선, 이중턱 개선에 효과가 있다. 

올리지오는 회복 시간뿐만 아니라 시술 시간도 단축 시켜 바쁜 직장인도 편리하게 시술을받을 수 있다. 올리지오는 올리지오만의 인텔리전트 쿨링 시스템과 진동모드를 갖추고 있어 통증을 최소화하며, 비침습방식으로 마취할 필요가 없어 20분 내에 빠른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라지오는 레이져 샷 모드를 3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 오스카 테크놀로지(OSCA Technology)가 적용됐다. 시술 후 콜라겐이 점차 생성되는 원리이기 때문에 탄력 개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하남 피부과 강유진 대표원장은 “올리지오는 의료진이 섬세하게 샷 모드를 조절할 수 있어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시술 이후 멍이나 붓기도 없어 바로 화장을 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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