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최대성이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감독 김정권/극본 김지은/제작 래몽래인)’에 출연한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긴박하게 흘러가는 극의 진행과 가족애를 일깨워줄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최대성은 극 중 강지민(연정훈 분)의 사수이자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존재인 방송국 보도국 국장 형국 역을 맡아, 남다른 아부 스킬로 현재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여자 앞에서는 말과 손을 더듬는 타고난 쑥맥의 기질을 가진 캐릭터를 열연할 예정이다.

배우 최대성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먼저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처음 대본을 받고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푹 빠져서 읽고 있는 저를 보면서 이 작품은 꼭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껏 많은 작품들을 해왔지만 이번 ‘거짓말의 거짓말’ 속 형국 역은 또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한 마음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형국의 삶을 잘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거짓말의 거짓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한편, 오는 9월 채널A와 웨이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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