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총동원해 관광산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할 뜻 밝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한국SNS인재개발원 김두환 원장(오산대학교 교수)은, 최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 마케팅 분과'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김두환 원장은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관광기업지원센터 전문 자문단 소속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상시적, 단계적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곳으로, 해당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지원하며 보다 건강한 관광기업의 육성을 돕는다.

상담을 통해 이뤄지는 컨설팅은 경영, 창업, 유통/판로, 법률, 재무/회계 등 12개 분야별로 약 50여명의 전문가가 지원하고 있으며, 김두환 원장은 이 중 관광 SNS 홍보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한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김두환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속가능성은 트렌드를 넘어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가 됐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국내외 관광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 스타트업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문제해결 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역량을 동원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 외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원하는 관광기업은 유선/온라인을 통해 신청 후 내방상담으로 컨설턴트 집중 상담 및 전문 자문단을 매칭 받을 수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화상담을 통해 해결방안 도출은 물론 현장 방문 상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내용은 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볼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분야의 발전과 코로나19시대에 관광기업의 지속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공모 사업을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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