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탤런트 최재원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6월 28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가수 김상희를 비롯해 개그우먼 안소미, 탤런트 최재원이 출연해 한국전쟁 상황도, 민속품 부용관, 고서 영묘어독(英廟御牘) 등의 의뢰품을 감정한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긴다.

이날 출연자중 최재원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로 전남 순천 출신의 배우다.

1989년 CF광고(코카콜라, 버드와이저)로 첫 데뷔했고 이듬해 1991년 MBC 문화방송 드라마 《동의보감》을 통하여 MBC 특채 연기자로 데뷔했다.

2년 후 1993년 연극 《갈매기》의 뜨레블레프 역으로 연극배우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1년 후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슈퍼탤런트1기로 정식 입사했다.

1997년 SBS 시트콤 'LA아리랑'에서 '여보게나친구'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SK텔레콤, SK텔링크,맛동산등 여러편으로 광고로 CF스타로 등극 2001년부터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최재원의 양심추적'코너에서 음주단속, 38세금기동대의 인기로 KBS연예대상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양심맨'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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