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는 28일 오전 11시 2020 제4회 꽃 시회전 공모 선정작품을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일산에서 일산동구청 소재 가온갤러리 3관 및 1층 로비에서 전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국가적 재앙 사태로 인하여 수개월 동안 개최를 연기하다가 침체된 문화예술의 가치와 문학적 작품으로 위축된 시민 정서함양과 경기회복이라는 두가지 큰 뜻을 위해 전시를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국민적 생활속 거리두기에 맞게 그동안의 대대적인 행사를 축소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준비된 2층 다목적 교육장에서 임회원 및 관계자들 만이 참석하여 전시기념 시낭송회를 갖게되었다" 고 말했다.

전시 작품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이근배 시인)과 천등문학(회장 이진호 박사) (원로 시인 박재천) 을 비롯해 국회, 경기도의회, 서울시의회, 고양시의회, 고양시예총, 송강 정철 축제위원회 등의 표창 수상작들 이다.

전시는 6월 28일 부터 7월 24일 까지 진행된다.

참여 작품들은 7월 1일 수요일 오후 1시 부터 3호선 대화역 소재 일산서구청 1층 로비에서 7월 31일 까지 릴레이 전시되며, 7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3층 대회실에서 수상자들의 시상식을 갖는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이와 관계하여 "뜻 깊은 공모에 참가해 주신 문학계 원로선생님 들과 참여 작가들 그리고 협회 발전에 협력해 주신 임회원 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작과 건안을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 모두가 코로나19의 불안과 매마른 정서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모든 참여 작가 들이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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