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최근 인권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우리 경찰에서도 국민의 인권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현장 인권상담 센터’를 개소했다.

현장인권상담센터는 치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또록 도와주는 센터로, 경찰청과 국가인권위원회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진나 2018년  서울 종로경찰서와 강남 경찰서에 ‘현장 인권상담 센터’를 시범 도입 후 2019년 전국 10개 경찰서로 확대 운영했다.

현장인권상담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위촉한 전문 인권상담원이 치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진정 접수 등 권리구제와 인권침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유치인 면담제 도입, 일선 지 파출소 순회, 집회 시위 인권침해 모니터링, 인권관련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이 추가되면서 국민의 인권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다.

현장인권상담센터는 평일 오전(9:30-12:30, 14:00-17:00)에 운ㅇ여하며 전화 상담 또한 가능하다.

한편 인천에서는 인천 미추홀 경찰서가 진나 5월 6일부터 현장인권상담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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