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CJ ENM 투니버스가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캠페인 ‘놀자, 챡하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투니버스 주 시청자층인 어린이들에게 최근 일상화 되어가는 ‘생활 방역’ 습관을 효과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습관을 신나는 음악과 가사로 전달하는 캠페인 영상이 제작됐으며 지난 25일부터 투니버스 방송을 통해 노출 중이다.

‘놀자, 챡하게!’ 캠페인 영상에는 마스크 하기, 두 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 매일 2번 이상 창문 열기 등 건강한 생활 습관 4가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닌, 몸이 절로 들썩이는 신나는 비트의 음악에 ‘챡’이라는 독특한 가사를 붙여 단번에 어린이들의 몰입을 유도한다. 특히 투니버스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도깨비 캐릭터 ‘신비’와 ‘금비’ 및 각종 귀신 캐릭터들이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강헌주 국내사업국장은 “투니버스가 국내 No.1 키즈 채널인 만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생활 방역 습관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스스로 실천하게 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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