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가천면은 29일 올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및 행락철을 맞 아 가천면의 입구인 가천교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행락질서 안내요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장근무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행락질서안내요원으로 선발된 24명과 경북도 도의원 이수경의원 성주군 군의회 구교강 의장 및 가천면 물놀이 안전관리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 여름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행락지 오물투기가 없도록 철저한 감시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또코로나19 예방 방역 수칙 흥보활동 등 피서철을 맞아 포천계곡과 대가천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안전하고 즐겁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을 다하도록 결의도 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올해 행락질서 안내요원 중점내용은 단속위주에서 안내지도 계도위주의 활동을 강조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을 높여 올 여름 지역주민과 더불어 가천면을 찾는 관광객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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