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 제219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회하였다.

이번 제8대 밀양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각종 조례안 등 총 16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34건, 처리요구 120건, 건의   104건으로 총 258건의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김상득 의장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 각종 조례안 등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감사 수감 및 의안 심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힘차게 달려왔으며, 제8대 후반기에서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성과와 결실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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