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소통과 적재적소 봉사 집중"
“클럽의 다변화 수용해 충주발전 힘 쏟겠다”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지금껏 쌓아온 충주남한강 명품로타리을 최선의 마음을 다하는 진실된 봉사에, 선의와 우정을 더해 회원 모두가 행복을 느끼도록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0대 충주남한강클럽 김은희 회장(54‧여) 이 6월28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은희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홀거 크나악 국제로타리 회장의 ‘로타리 기회의 문’ 테마와 함께 행복을 나누자는 강령을 앞세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회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평범한 삶을 살다가 가족을 넘어 주변과 함께 끈을 이어준 로타리는 봉사와 기부 기회를 만들어 줬다”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이가 가장 많이 거둔다’라는 말에서 마음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웠다"며 "행복공동체로 최선의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희 회장은 현재 명산종합건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군인 박해수 충주시의회 운영위원장과 함께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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