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칼럼] 코리아의 상징 대표브랜드 '세종'을 더 높이, 더 널리 
[탁계석칼럼] 코리아의 상징 대표브랜드 '세종'을 더 높이, 더 널리 
  • 탁계석 비평가회장
  • 승인 2020.06.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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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기념탑세워 나라사랑 한글사랑 

[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

 

글은 밭이다. 씨를 뿌리면 작품이 나온다. 글은 땅이다.  숨 쉬는 영혼의 땅을 소유한다. 글은 나라다. 좋은 문자는 나라 마다의 사람들의 소통이다. 그래서 글은 문화요 그릇이다.

글의 씨가 날아서, 국경을 넘고, 바다도 넘어 가는 곳 마다 대한민국 깃발로 펄럭인다. 세종대왕의 한글, 점차적으로 세계어로 각광받어 가고 있다. 가난했던 시절,  폐허의 6.25 전쟁 직후 영어를 동경해 토플시험 합격을 기뻐했듯이, 오늘은  세계 젊은이들이 한글을 배운다. 곳곳에 세종학당이 세워졌다. 요즈음 프랑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에서도 한국가요 부르는 게 인기다. 마치 팝송을 배웠던 세대들에겐 격세지감이 아닌가.

이토록 소중한 한글을 공기나 숲처럼 무상으로 우리가 쓰고 있다. 내년이면 훈민정음 반포 575주년! 세종대왕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聖君)이요 창조의 명군(名君)이시다.

훈민정음탑(塔)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이 기폭제

박재성 이사장 반기문 전 유엔수무총장
박재성 이사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최근 발족한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상임위원장: 박재성)이 코로나 19 패데믹의 새로운 표준(New Nomal)을 만들어가야 할 상황에서참으로 절묘한 타이밍이 아니겠는가. 한류의 멀고 먼, 근원이 한글이다. 이제는 한글이 노래를 타고 더 멀리, 더 빨리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기곡이 되면 수백만이 접속하는 유튜브의 특성상 빛의 속도로 전파된다. 바야흐로 한글에 로또의 행운이 온 것일까?  세종대왕님께서 시쳇말로 슈퍼월드스타이신 것이라. 네로, 진시황, 세익스피어의 맥배드, 햄릿 등 세계의 어느 나라왕에 비해서도 세종은 가장 위대하다. Song of Sejong 을 높이 찬양해야 한다. (ㅎㅎ~)

그래서 건립하려는 것이 훈민정음 탑이다. 탑은 정성이요, 기원이요, 정신 가치의 표상이다. 다보탑, 석가탑, 각종 충혼탑이 있는 것은 오늘의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긍심과 뿌리 의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특히 자라나는 새싹들과 청년들에게 한글에 대한 자긍심은 세계 시장에 나가 자신감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내 나라 말을 가졌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말을 빼앗겨 본 설음의 기억이 알지 않는가. 우리말을 더 빛나게 한다면 그만큼 우리 국격이 높아지고 언어의  사용이 늘어나면 총칼 보다 더 큰 파워를 갖게 된다. 독창성과 효용성에서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은 한글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10년째  우리 말로된 칸타타(교성곡)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접하며  작가로서  더 큰 꿈을 갖고 있다. 그것은 저 유명한 베토벤의 제 9번 교향곡이 세계 어떤 교향곡에서 보다 우뚝 선 이유가 악상도 훌륭하지만. 마지막 악장에 쉴러의 시 ‘환희의 송가’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베토벤의 합창이 울려 퍼진다. 우리 작품 중 그 어느 하나라도 이같은 세계인의 찬가(讚歌)가 나온다면, 한글은 세계 공통어로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한국과 각 나라에 흩어져 사는 동포는 물론 외국합창단들이 부르게 될 것이니까.

탁계석 비평가회장 박재성 이사장
탁계석 비평가회장 박재성 이사장

 

따라서 벅찬 감동은 개인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의 영광이자, 한글을 낳아주신 세종대왕의 위대함의 승리이다. 부지런히 훌륭한 작곡가와 작업을 해서 합창 교향곡을 뛰어 넘는  명작이 탄생하기를 기원한다. 훈민정읍 탑(塔)을 먼저 세워야 한다. 한 곳이 아니라 각급 학교와 공원에 세워 자랑해야한다. 그리고 밤새워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써야 겠다. 대왕님~, 대왕님~, 세종대왕님~ 부디 명작(名作)을 내리소서~

 

K-Classic Cantata 공연 연보(年譜)

<칸타타 한강>

임준희 작곡, 탁계석 대본

2011년 12월 8일 서울시합창단, 국립합창단,( 세종대극장, 지휘: 오세종) 초연(初演)

2016년 3월 3일 서울시합창단 (지휘: 김명엽) 세종대극장

2016년: 12월 3일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지휘: 임재식) 두멀머리사랑 마드리드 모누멘탈극장

2017년 9월 24일: 안양시립합창단 (지휘: 이상길) 안양아트센터

2017년 11월 30일: 춘천시립합창단, 강릉시립( 지휘: 임창은) 춘천문화예술회관

2018년 1월 25일 강릉시립합창단, 춘천시립(지휘: 박동희) 강릉아트센터개관 기념

2018년 8월 28일 아리랑코러스 (지휘: 이병직) 예술의전당콘서트홀

2019년 9월 16일 아리랑코러스(지휘: 이병직) 롯데콘서트홀

2019년 9월 26일 아리랑코러스(지휘: 이병직) 경기도 문화의전당

호주 퀸즈랜드 퍼포밍아트센터 송 오브 아리랑
호주 퀸즈랜드 퍼포밍아트센터 송 오브 아리랑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임준희 작곡, 탁계석 대본-

2013년 5월 9일 국립합창단 초연 (지휘: 이상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3년 9월: 14일 수원 합창페스티벌(지휘: 민인기) 1,000명 시민합창.실내체육관

2013년 12월: 12일 광주시립합창단(객원지휘: 정용선) 광주문화에술회관

2013년 11월: 30일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지휘 임재식) 마드리드 모누멘탈극장

2014년 1월: 25일 뉴코리아필하모니(지휘: 류형길) 예술의전당.

 

2014년 3월: 21일 청주, 청원 통합을 기념 청주시립(지휘: 김은실) 청주예술의전당

2014년 6월: 22일 대전 메시야필( 지휘:박인석) 대전예술의전당

2014년 8월: 15일 제주국제관악제 (지훠:리방방 북경무장경찰악단장) 해변야외무대

2015년 8월: 16일 미국 필라델피아(이창호 지휘) 마스터코럴

2015년 12월:10일 부산로얄오페라합창단,김해시립,김해은하(지휘이효상) 을숙도문예회관

2015년: 8월 26일 아리랑 코러스 (이병직 지휘) 예술의전당 IBK홀

2015년: 8월 21일 베세토 오페라단 (지휘 조장훈) 세종대극장

2016년 10: 22일 부천 하모닉스오케스트라(지휘: 이원형) 세종문화회관

2017년: 9월 2일 호주 퀸즈랜드 코리안오케스트라(지휘: Sergei Korschmin). QPAC.

2017년 9월 14일: 창원 쇼콰이어(지휘: 권안나) 창원 성산아트홀

2018년 1월 3일 예술의전당 아리랑 코러스( 지휘: 이병직) 뉴코리아필하모니

2018년 11월 3일 대구아양아트센터 아리랑코러스 대구 (지휘: 허윤성)

2019년: 3월 9일 아리랑코러스 (지휘: 허윤성) 대구콘서트하우스

2019년 3월 15일 강릉시립합창단(지휘:박동희) (춘천시립합창단) 강릉아트센터

2019년 3월 21일 춘천시립합창단(지휘: 임창은) (강릉시립합창단) 춘천문화예술회관

 

<칸타타 조국의 혼>

오병희 작곡, 탁계석 대본

2018년 3월 1일 국립합창단 (지휘: 윤의중) KBS홀

2018년 3월 14일 순천시립합창단(지휘: 노기환) 순천문화예술회관

2018년 6월 21일 춘천시립합창단, 강릉시립(지휘 : 임창은) 춘천문화예술회관

2019년 8월 17일 라크마합창단(지휘:윤임상)과 유대인합창단 LA 월트디즈니홀

 

<칸타타 달의 춤>

우효원 작곡, 탁계석 대본

2018년 3월 1일 국립합창단 (지휘: 윤의중) KBS홀

2019년 3월 14일 포항시립합창단(지휘: 장윤정)포항문화예술회관

2019년 8월 26일 안양시립합창단(지휘: 이충환) 안양아트센터

2020년 8월 27일 광주시립합창단(지휘: 김인제) 광주문화예술회관 

 

<칸타타 동방의 빛>

3.1절 100주년 기념 칸타타 '동방의 빛'
3.1절 100주년 기념 칸타타 '동방의 빛'

 

오병희 작곡, 탁계석 대본

2019년 3월 3일 국립합창단 (지휘: 윤의중)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9 년 4월 11일 국립합창단(지휘: 윤의중) 휘날레 5부 ‘희(希)’ 여의도문화광장

2019 4월 20일 마포구립합창단(지휘: 김진수) 3부‘함성’

2019년 6월 22일 보아스합창단(지휘:홍순덕) 3부 ‘함성’ 대구콘서트하우스

2020 6월 18일 당진시립합창단(지휘: 백경화) 동방의 빛 (전곡)

<칸타타 태동(胎動)>

우효원 작곡, 탁계석 대본

2019년 10월 29일 (지휘: 강영모) 강동아트센터

<합창 교향시- 뉴코리아판타지>

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

2020 8월 15일 국립합창단 (지휘: 윤의중) 예술의전당콘서트홀 

<합창 교향곡- 부석사 사계>

탁계석 작사 이형근 작곡

2020년 8월 30일 대구시립합창단(지휘: 성기선) 영주시 소수수원 야외무대 

 

칸타타 태동
칸타타 태동

musicta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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