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이동혁 건축가, 정다운 건축가, 임성재 건축가가 대표로 있는 전원주택 전문 설계, 시공 법인 홈트리오(주)가 경기도 분당구 금곡동에 신사옥 공사를 시작했다.
홈트리오(주)에 따르면 홈트리오는 지난 6월, 지상 3층 규모의 사옥을 착공했으며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한 공사일정을 발표했다. 경기침체와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전원주택 건설사들이 투자를 보류하는 중에도 홈트리오(주)는 그간 건전한 관리경영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사옥 건축을 결정했으며, 전원주택 시장과 건축주에 맞춘 전원주택 트렌드 개발을 위해 더 많은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홈트리오(주)의 이동혁 대표는 “건축을 한지 십여년이 됐지만 홈트리오의 이름을 걸고 건축주님을 만난 것은 이제 3년차에 불과하다. 신생업체라 볼 수 있는 홈트리오가 사옥을 짓겠다고 했을 때 주위의 우려와 시샘이 많았다. 하지만 홈트리오는 건축주님들께 받은 사랑과 관심을 돌려드리기에 지금이 충분한 때라고 생각했고 넓은 전시장과 쾌적한 환경에서 건축주님을 맞이해 건축주님의 꿈을 함께 이루어 가는 것이 지금 홈트리오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사옥건축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전원주택 업계를 선도하는 홈트리오(주)는 우수한 품질과 책임감 있는 서비스로 건축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건축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건축주와 소통하여 인정받은 높은 브랜드 가치로 2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 또한 기대받고 있다.
홈트리오(주)는 유튜브를 통해 완공주택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안내를 하고 있으며 홈트리오(주)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사진과 영상을 열람 할 수 있다. 홈트리오(주)의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보다 자세한 건축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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