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커스터마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블레스문(BLESSED MOON)’이 2020년 브라이트 클럽 30대 기업에 선정됐다. 2020 브라이트 클럽은 경제성‧기술성‧혁신성‧성장전략 등 종합적 검토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블레스문은 2019년 1월 정식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1년 반 만에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며 미국 Costco 입점, 일본 PARCO 백화점 입점, 런던 로드샵 입점 및 국내 현대백화점 면세점에 연이어 입점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K-Beauty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유니콘 유망주 기업이다.

블레스문의 대표 제품인 커스터마이징 키트 ‘블레스문 킷’은 여성들의 필수 제품인 6가지 메이크업(컨실러, 치크, 립, 섀도우, 아이라이너, 브러쉬)을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립스틱만한 사이즈로 디자인한 풀 메이크업 멀티 키트이다. 파우치의 부피와 풀 메이크업 시간을 1/10로 쪼개어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복잡한 화장대를 립스틱 사이즈로 축소하고, 화장대 앞에서 버리는 30분을 3분으로 줄여주어 전 세계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본 구성 외에도 리필만 구매하면 평생 소장이 가능하며, 자석으로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나만의 멀티 킷을 구성하는 재미 또한 갖췄다.

현재 출시된 기본 구성은 로코블리(ROCOVELY:여성스러움), 챰레드(CHARMRED:시크함), 자몽쥬시(JAMONGJUICY:귀여움), 멜로망스(MELOMANCE:섹시함) 총 4개의 스타일이며 그 날 기분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블레스문 킷’만의 매력은 국내는 물론 14개국에 동시진출 하며 전 세계 여성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2019년 독일 iNEA2019에서 화장품 용기 부분 최우수상, 혁신 디자인상 2관왕을 달성함에 이어 2019년 IBE 인디뷰티 뉴욕 후보에도 선정이 되었다.

‘블레스문 킷’은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자신에게 딱 맞는 ‘나만의 키트’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 된 제품으로, 이는 모든 이들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고 자연스러운 뷰티라이프를 추구하는 블레스문의 목표를 상징한다.

이외에도 블레스문은 그동안 받은 사랑과 축복을 나누고자 당장의 의식주 또는 배움의 기회가 없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학교를 짓는 것을 목표로, 현재 2020년에는 여성 인권이 취약한 인도를 선정하여 학교를 건축하고 있다. 이는 블레스문의 대표 제품인 ‘블레스문 킷’의 첫 신제품 런칭 판매 금액의 20%가 포함되어 ‘블레스문 킷’을 구매해주신 고객들과 마음을 함께하기에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문은빈 대표는 전했다.

앞으로도 위와 같은 선한 영향력과 함께 전 세계로 뻗어나갈 블레스문의 방향성 또한 많은 기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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