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삼성 지정기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6월 적십자 희망풍차 물품지원 사업을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지정기탁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기여를 위해 실시됐다. 6월 적십자 희망풍차 물품지원은 대구적십자사의 봉사원과 결연을 맺고 매월 생필품 지원활동을 받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대구 관내 취약계층 1,08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원물품은 주부식품, 생필품, 위생용품, 가정간편식 등 수혜자 맞춤형 물품(25,000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6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