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유지철) 16여명의 대원들은 지난 6월 27일 음성읍 동음리 김경수 농가를 찾아 수박 출하 하우스정리 작업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농가주 김경수 씨는 "농사철, 코로나19 여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율방범연합대 유진철 대장과 김성만 사무국장, 대원들이 꼭 필요한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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