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탑건립 홍보대사도

[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비평가회장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가 한국예술비평가협회가 수여하는 '오늘의 BEST 음가상'을  받았다. 6월 30일 오후 2시 훈민정음탑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자교육회(이사장: 박재성) 사무실. 이날 여바이올리니스트는 훈민정음탑건립 홍보대사 역할도 맡았다. 

그는 비평가 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더욱 우리 창작과 연주는 물론 역사와 음악의 관계성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고, 널리 알리는데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BEST 음악가상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는 따뜻한 감성과 절제된 기교를 바탕으로 음악 예술의 멋과 즐거움을 청중에게 선사하는 오늘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주자의 한 분입니다. 특히 그는 우리 창작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이를 널리 확산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의 음악을 통한 봉사는 생활 곳곳에 클래식의 향기를 심어주었고, 상처와 치유의 메신저로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K-클래식조직위원회와 한국예술비평가협회는 오늘의 클래식이 지향하는 바람직한 베스트 아티스트 상(像)으로, 귀하의 그간의 공적을 높이 기리고자 합니다.
 
2020. 6.30

musictak@daum.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63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