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수일 기자=제8대 후반기 대구 수성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이 선출됐다. 이번 의장단 선출에는 조용성 구의원(더불어민주당·재선)이 의장에, 조규화 구의원(미래통합당·3선)이 부의장에 뽑혔다. 이와 함께 상임위원회별로는 △운영위원회 류지호 위원장, 김재현 부위원장, 박정권·전영태·차현민·김태우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육정미 위원장, 차현민 부위원장, 최진태·이성오·김재현·김영애 의원 △사회복지위원회 김두현 위원장, 김태우 부위원장, 김희섭·박정권·백종훈·조규화·김종숙 의원 △도시보건위원회 황기호 위원장, 전영태 부위원장, 류지호·김성년·홍경임·황혜진 의원으로 구성됐다. 신임 의장단은 7월 1일 임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 간 수성구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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