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전 미래라이온스클럽은 이종민 전 회장이 임기 마지막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전 회장은 356-B지구 대전 미래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해 2019~2020 ‘실천하는 봉사’를 슬로건으로 회원들과 지난 1년 동안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했다.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임기동안 학원가 환경 정화봉사를 6회 시행했으며, 대전역 무료급식 봉사와 후원,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발달장애인 시설 확충비 지원을 했다.

특히 이 전 회장은 최근 라이온스클럽 회장 임기가 마무리 되기 전 꼭 하고 싶은 봉사였던 ‘현금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했다.

현금봉사는 정말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돕는 것으로 1천원짜리 한장이 없어 밥을 굶는 이웃, 부모의 폭행으로 옷 한벌 없이, 집을 나와 떠도는 학생들 중에, 정말 불우한 이웃을 찾아서, 위로와 봉사금을 전달했다.

이종민 전 회장은 “부디 그들에게 삶을 살아 가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하는 봉사를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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