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정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의미로 빅 이벤트를 시행 중에 있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대적 특별할인행사다.

가연의 이번 빅 이벤트는 정회원 가입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상품은 초혼과 재혼·노블레스 등 성혼컨설팅 전 서비스를 포함한다.

그 동안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언택트) 전화 상담·결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미팅파티 일정을 모두 연기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또한 직원 및 커플매니저들의 마스크 착용 실시, 건물 방역 소독, 엘리베이터와 상담실 각 층 손소독제 비치 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연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싱글남녀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자, 카카오톡, 네이버 플레이스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서울 본점을 비롯해 수원, 대전 등 전국 7개 지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는 단일 사옥으로 17층 전관을 결혼서비스에 특화시켜 고객들의 성혼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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